외국인감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듀~ 로이스터 롯데감독 요즘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가을 타서 그렇다고 위안하고 있습니다. 롯데팬의 한명으로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가 두산에 2대3으로 무너지는 바람에 더 가을을 타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0^ 가을타는 타더라도 꼭 포스팅하고 싶은 소재가 있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바로 국내 첫 외국인 프로야구 감독 '로이스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한국을 떠나게 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롯데와의 재계약이 되지 않았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네요. 늘 죽쑤는 팀에 와서 고생많이 하셨네요... 늘 "NO FEAR(두려워 말라)" 를 외치면서 선수들이 주눅들지 않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여 선수들의 기를 살려주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하다 실수를 하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지요. 긴가민가했던 롯데선수들은 서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