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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스테이크 이야기 스테이크를 좋아하시는가? 나는 스테이크를 좋아한다. 어느 나라를 가든지 그 나라 특유의 향료로 만든 스테이크나 고기류를 꼭 먹어 볼려구 애를 쓴다. 맛이 있든 없든 입맛에 맞든 안맞든 그 고기음식을 먹고나야 '이 나라에 내가 왔구나'하는 것을 느낀다. 각 나라마다 특성이 있고 그 특성에 맞는 향이 있기 때문다. 국어사전에서 이야기하는 스테이크(Steak)의 사전적인 의미는 고기를 두툼하게 썰어서 굽거나 지진 서양 요리의 하나이다. 비프스테이크(beefsteak) 연한 쇠고기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뭉근히 구워 익혀서 만드는 서양요리. 햄버그스테이크(hamburgsteak)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빵가루와 양파, 달걀 따위를 넣고 동글납작하게 뭉쳐 구운 서양요리 타르타르스테이.. 더보기
돌잔치 아웃백도 괜찮네요 돌잔치가 여러모로 진화를 하고 있다. 세상의 흐름이 음식문화를 바꾸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문화에 따라 유행도 바뀌는 것은 어쩌면 사람들의 입맛이 그 시대를 반영하는 듯하기도 하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돌잔치를 한다든지..결혼식 피로연을 하는 방식들도 꽤나 괜찮은 듯하다. 생일이나 회식 등 특별한 날에만 이용을 하던 패밀리레스토랑이 이제는 우리주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먹거리가 되어서 여러 단체행사들도 만들어 내고 있다. 돌잔치나 결혼식 피로연... 아웃백도 괜찮다.. 색다른 느낌과 함께 한번쯤 먹고 싶었던 음식을 특별한 날에 대접을 하는 것도 특별한 날의 의미를 더욱더 특별하게 만드는 센스가 아닐까? 관련사이트 : http://www.outback.co.kr/event/event_ind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