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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블로그광고 들

티스토리 블러그를 시작한지 10일째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테터툴즈라는 것이 너무 낯설어서 이게 무엇인가하느 호기심에서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여러 블로거들이 광고라는 걸 하시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등을 검색을 해보니 블로그라는 테마에 많은 변화가 있었더군요. 솔직히 여기저기를 다니며 외국생활을 시작했을 때가 싸이월드라는 놈이 확 치고 나갈 때였으니깐..... 좀 소홀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디다.

각 애드사이트들을 방문해보고... 그 속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니 참 다양하더군요. 애드센스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 애드클릭스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광고단위를 어디에 붙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은 돈을 많이 벌어서 자랑도 하시구... 장사(?)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짜증도 내고... 부러워도 하고...

블fh그 세계의 새로운 판도변화와 각종 포털사이트들의 광고수익에 대한 진화가 진행되고 있는 건 분명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더군요.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의 시작이 벌써 진행이 되고 있었더군요. 그 속에서 개인들이 수익을 창출해 내는 여러가지 방법론들도 많이 제시가 되었구요. 막차를 탔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만... 조금 뒤처져 있었던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두주자의 구글의 애드센스와 후발로 나서고 있는 애드클릭스를 비롯한 여러 한국 업체들이 나름의 영역을 만들고 각종 사이트 홍보수단의 새로운 영역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초반 형세를 이루어 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현 상황에서의 블로그광고를 내시는 광고주들의 광고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는 확실히 장담을 못하겠습니다만.. 단순한 노출이나 의무적인 클릭에 의한 홈페이지노출에 의한 매출효율성을 볼 때 약한 부분이 없지는 않은 듯합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 자체를 무시 못한다는 부분과 인터넷 광고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어 가는 부분이라는 부분에서 강력한 파도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그 애드조류의 흐름 속에서 여러 수익성 사업을 구성하는 각종 대형사이트들의 움직임들이 예사로와 보이지도 않고... 그 대형사이트들의 일방적인 수익구조에서 이용자 수익분산광고 형태의 여러 사업아이템들이 구성되어 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분명...
처음에는 작은 파도에 불과했을 이 시장에서 여러 선구자적인 사람들이 나름의 활동을 해왔더군요... 물론 그 분들중에는 수익이 높은 파워블로그를 운영하시고 계시는 분이 있는가하면... 아주 순순하게 블러그를 운영하시면서 어느 포털사이트 조회순위를 뛰어넘은 분도 계시더군요.. 그 분들이 만들어 놓으신 새로운 바다에 수많은 블러그들이 만들어지고 그 블로그들이 개인적인 내용 뿐아니라 양질의 정보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들이 아주 고무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에 따른...
각종 관련 산업들의 파생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하네요. 저도 여러가지 파생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구상을 해 보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블로그시장에 편성할 수 있는 각종 아이템들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밤낮으로 포스트를 만들어내고 계시는 블로그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진정한 개척자입니다...

ps....
아... 그리고 오늘 애드클릭스 광고달았습니다...(3수만에요.... 왜 잘 안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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