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피부보호기사를 찾습니다

언제나 위험에 처해있는 피부!! MLE피부보호기사가 있습니다. 갑자기 왠 중세시대 기사인가? 왠지 어설픈 모양새의 기사이다. 개그프로 웃찿사에서 "오늘도 술로 밤을 세우고~~~~" 그 사람을 좀 닮은 기사다... 한켠에는 "나의 기사님을 찾아습니다"라고 참한 아가씨가 서 있다. 이것 또한 좀 난감하다. 저기사는 누구이며, 저 공주님 컨셉의 아가씨는 또 누구인가? 좀 난감함의 연속이다. 그 옛날 "선영아~~~~사랑해"를 외치던 모 인터넷 회사의 호기심 끌기 작전인가? 아니다.... 몰타크로스의 로고가 보인다... 그렇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부노화요인들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피부보호기사가 나타났다는 독특한 카피이다. UCC 동영상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