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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중국어를 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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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으면서 중국의 직접적인 문화권안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서 미천한 중국어 배우기를 나름대로 만들어서 올리고 있다.
중국어를 배워야 되는 이유를 류관순누님이 조선 독립을 외칠때처럼(오늘 3월 1일) 목놓아 부르짖지 않더라고 다른 여러 방법으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물론 보신 분들도 있을 터이고...... 여러모로 중국의 세계적 부상에 대한 부분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정치적 민족적인 성향을 이 곳 중국에서 몸으로 느끼는 부분들은 먼 나라에 있을 때와는 사뭇 다르게 다가온다.

분명한 것은 중국은 현재 세계경제의 뜨거운 감자이며, 그 감자를 먹기위해 많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게 먼 미래의 것이 아님을 우리는 꼭 기억을 해야할 부분이다.

필자가 첨 중국에 왔을 때를 기억해 보면 말그대로 '일자무식(一字無識)'이었다.
영어문화권에만 다녔던 나는 사실 '니하오(你好), 쎄쎄(谢谢)'도 몰랐었다.
그래서 첨 북경을 방문하고 일본으로 들어가는 길.... 비행기를 놓칠 정도로 아둔했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쓴 웃음이 나온다. 그때는 중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것에 대해 화도 나고 짜증도 났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그들이 영어를 꼭 배울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화적, 관습적 문제가 아니라 나름의 중화사상이며,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것이라는 뿌리깊은 사상의식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 의식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참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고.... 그 생각들이 지금 내가 중국에 머물고 있는 이유중에 결정적인 요인이었는지도 모른다.

한발짝 뒤에서 중국과 중국어에 대한 지식을 생각해보면
중국이라는 두글자가 필요이상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현실이 되어버렸다.

영어도 배워야되고 중국어도 배워야 되고 참 어렵다. 배움의 목적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겠다. 그 목적은 사람들이 하는 일에 따라 다를수가 있기 때문이고 국제적인 감각이 필요한 일을 하거나 준비하는 사람들 혹은 경쟁력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내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늘 느끼는 부분일 터이다.

그럼 꼭 중국에 가서 배워야 하는가?
생각의 차이일 수 있고, 필요의 차이일 수 있다.
필자의 경험상.....
언어에 대한 교육은 배우고자하는 깊이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여건에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 깊이를 어느 정도로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꼭 중국을 가서 배워야 하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배우고는 싶은데 현실적인 여건이 따라 주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그 여건에 맞게 준비를 하고 만족을 하는 것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이 든다.

그런 여건들을 고려한 여러 학습 방법 중에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 모신문사에 연재가 되고 있어 필자도 자주 접하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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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응용력과 문법적 체계성을 토대로 상황별 회화에서 주제토론에 이르기까지 자유로운 의사표현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학습자가 스스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능동적으로 반복 학습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동시에 스스로 실천하는 독립적 학습능력을 길러준다.

‘엄마랑 나랑’이라는 생활 한마디를 통해 중국어 학습 동기를 부여해준다.

기존의 평면학습을 탈피하여 놀이와 학습을 접목시킨 다양한 활동으로 학습의 흥미를 유발시킴과 동시에 응용력, 창의력을 배양시킨다.

구강구조의 분석을 통한 베이징 표준 발음의 습득과 ‘입모양 틀’을 사용하여 부정확한 발음을 교정하여 발음의 정확도를 높여준다.

흥미롭고 다양한 중국 문화를 삽화와 사진으로 소개하여 학습자가 중국 문화에 대한 간접경험과 함께
중국어와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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