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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story

레슬링판정불만.......음 웬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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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그레코로만형 84kg급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한 스웨덴의 레슬링 선수 아라 아브라하미안가 판정에 항의하며 시상식에서 메달을 거부해 파문이 일고 있다.
준결승전 판정이 잘못됐다며 시상식에서 자신의 동메달을 매트위에 내려 놓고 그대로 나가버렸다.

이 선수는 4강에서 이란의 미구치에 패한 뒤 판정에 불만......
강하게 항의했지만 심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판정에 불만을 품은 레슬링 선수가 시상대에서 메달을 팽개치는 조금 시원한(?) 액션이 있었다.


아브라하미안을 꺾은 미구치는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시상대에서 아브라하미안과 함께 사진기자들을 위한 포즈를 취하지 못했다.
그나마 레슬링의 동메달이 2개이니 다행이지.....
잘못했으면.....

세명의 시상대에... 두명만 서는 상황이 생겼을지도...
   
판정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실수가 있을수도 있고.....
그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허나 이 뉴스를 보는 두가지 관점....
거...성질참...
음...멋진데...

일단 받은 거니깐.. 코치가 주워서 가져가는 것일까?
아님.... 받기 싫으니깐....받지말어.... 이런걸까?
스웨덴은 동메달이 하나 추가 되는 걸까?

쓸데없는 고민............. 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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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그 선수의 액션이 멋져보이는 것은 왜일까?
중국의 홈텃세와..... 중국인들의 어설픈 반한정서가 맞물려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