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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골프 좋은 운동이죠

멋모르고 골프채를 처음 잡은지 언 7년째가 되어 간다.
한때는 골프에 빠져서 집거실에서도 골프채를 쥐고 흔들어 대곤 했다.
공이 멀리만 나아가면 좋은거라 생각을 하고 무조건 멀리 보내야 된다는 생각을 했던 과거는 지금의 골퍼들은 한번씩 경험을 했을법하다.

"장수가 칼탓을 한다"고 골프채가 이상한가 해서 드라이버도 바꾸어 보고 아이언도 바꾸어 보고 퍼터도 바꾸어 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게 된다. 이래저래 골프채를 바꾸다가 현재는 내 자신에게 맞는 골프채를 찾아서 이용을 하고 있다. 여러가지 브랜드가 섞여있는 말 그대로 맞춤이라고 할까?
그중 아이언은 캘러웨이레가시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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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연습장이나 인도어연습장에서는 어떤 아이언이 내손에서 정확하게 목표지점으로 움직여 주는지를 익히기에는 한계가 있다. 여러가지 변수가 생기는 필드에서는 정확하고 내손에 꼭 맞는 아이언을 통한 감각이 아주 중요하다. 내가 보내고자 하는 방향과 거리에 최소의 범위내에서 들어가게끔하는 정교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좋은 골프채를 선택하여 나에게 맞게 완전한 그립과 스윙을 완성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벼운 느낌과 더불어 피로감을 적게주면서 헤드스피드를 높일 수 있는 아이언은 선택이 타수를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론이라는 생각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는 캘러웨이 레가시가 최적의 선택이다.

신장 : 176cm
몸무게 : 72kg
구력 : 7년
연간 골프장 이용횟수 : 20회~
아이언 : 캘러웨이 레가시 http://www.callawaygolfkorea.co.kr/
드라이버 : PRGR T3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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