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키위보아야 부모의 맘을 안다고 했던가...
2002년 월드컵동이로 세상에 나온 딸아이가 벌써 초등학생이 되고 ...
어느듯 나는 학부모가 되는...
어찌보면 당연지사일수도 있겠으나..
그 세월의 흐름에 이렇게 저렇게 흘러왔던 생활..
딸아이의 입학식이 인생의 전환점은 굳이 아니라손 치더라도.
웬지 그세월들이 뒤돌아 보아지는 건
그런 여유조차없이 뛰어왔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나의 초등학교.. 아니 그 당시 국민학교 입학식..
다른 기억들은 다 차치하고도
그 때 나의 아버지 어머니의 맘이 이러했을까?
요즘 초등학교 입학식은 참 많이도 다르다.
거의 30년전에 가까우니..
안 바뀌면 더 이상하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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