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걸프렌즈(girlfriends, 2009)
감독 : 강석범 (해바라기, 정승필 실종사건 등)
출연진 :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 배수빈
등급 : 15세 가
장르 : 로맨스 and 코미디
오훗........ 훌륭한 여성들이네요.
뽀샵인지는 원래 그런지 당체 알수 없는 저 다리기럭지들....
컴터 모니터를 바꿔야 하나 봐요...
또 한명의 남자....
이 남자도 엄청난 기럭지네요..
요즘 연예인들은 다 큰 가봐요...
상기한 여자 3명과 남자 한명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예요..
앗사라비야~~~~사각관계 네요...
훌륭한 남자예요..
부럽네요....
평범하고 낙후된 story인가? 생각을 하고 달려들었어요.
당연히 해피엔딩이겠지요..... 배우들 스틸컷이 다 웃는 거 밖에 없어서 속일래도 속일수가 없네요.
유쾌한 영화예요..
해피엔딩을 알면서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는 영화예요.
좀 있으면 산후조리 잘한 연예인 랭킹에 오르게 될 예정인 강혜정의 1인칭 독백으로 진행되는 영화예요.
낭창낭창한 목소리로 잘 읽어 가네요.
중간중간 바비인형 한채영의 크리티컬한 몸매에 잠시 영화의 스토리를 뺏기기도 했네요.
세상이 정말 공평한가에 대한 생각이 연속적으로다가 밀려오더군요.
허이재... 요즘 열애설을 풍기고 다니네요. 야구선수 김현수랑..
virgin 역할로 나오는데요.... 끝까지 역할에 충실하는 역할이예요..
배수빈..
과연 본명일까요??? 약간 궁금했지만.. 귀찮아서 그냥... 본명이라고 치기로 했어요.
4각관계의 core에 앉아있죠..
똑똑하고 상냥하고 오토바이도 만들고 쬐금 밥맛이네요.
그래도 특유의 약간 찌푸린 듯이 바라보는 눈길이 착해보이는 배우예요.
양파....라고 비유를 한 이유
1. 뻔한 스토리
2. 벗겨도 벗겨도 똑같고
3. 벗길 이유도 없지만...
이 영화는 양파를 잘 조화시켜낸 각본과 순간순간의 감독의 위트가 웃음으로 터지는 영화라 평합니다.
1. 뻔한 스토리
2. 벗겨도 벗겨도 똑같고
3. 벗길 이유도 없지만...
이 영화는 양파를 잘 조화시켜낸 각본과 순간순간의 감독의 위트가 웃음으로 터지는 영화라 평합니다.
강석범
추천대상...
1. 혼자서 크리스마스에 방콕 행 준비하시는 분
2. 남자가 없으며 여자들끼리 억수로 친한 분들
3. 남자 둘이 자취하면서 사우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한명이 당구치자고 했는데 다른 한명이 싫다고 할때
4. 연인들끼리...... 로맨스 코미디니깐... 알아서들 하시고
5. 2시간동안 좀 웃고 싶은 분들
1. 혼자서 크리스마스에 방콕 행 준비하시는 분
2. 남자가 없으며 여자들끼리 억수로 친한 분들
3. 남자 둘이 자취하면서 사우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한명이 당구치자고 했는데 다른 한명이 싫다고 할때
4. 연인들끼리...... 로맨스 코미디니깐... 알아서들 하시고
5. 2시간동안 좀 웃고 싶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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