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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

태풍에 뿌리뽑힌 사무실 뒷마당 나무들

태풍때문에 아름드리 나무들이 뿌리째 뽑혀버렸네요. 
어느 동네에는 지나가는 사람이 맞아서 고인이 되셨다고 하더군요. 

태풍 무섭습니다. 
나름 보기에도 좋고 쉬기에도 좋은 사무실 뒷마당이 태풍때문에 초토화가 되었네요. 

올 여름 날씨... 참 불만이 많습니다. 
계속되는 국지성 폭우와 짧지만 강렬한 태풍들.. 찌는 듯한 아열대성 더위..
무슨 밀림도 아니고 말이죠...
비가 와도 그냥 오는게 아니라 쏟아 부어대니 참 여러모로 불만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다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