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화점이 350만 돌파라니.....음 쌍화점이 흥행을 해버렸다. 참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여러군데에서 보인다. 쌍화점의 인기비결의 첫번째가 배우들의 파격적인 애정연기라고 한다. 물론 파격적이기는 했다. 조인성과 주진모가 뒤엉킨 장면에서 구역질을 할뻔했으니 말이다. 시대적인 조류인가.... 파격적이지 않으면 쳐다도 안본다. 드디어 칼리큘라의 시대로 돌아가는가 싶다. 일단은 자극적이고 어의가 없어야 된다. 고려시대 왕과 호위무사대장의 성행위와 사랑이 영화전체의 내용이다. 단지 그 배경이 고려시대 말이었다는 거.. 영화를 본 사람 중에 사실 그 시대배경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하다. 그게 조선시대든 고조선시대건 별 차이가 없다. 좀 더 진보해서... 대통령과 경호실장의 사링이 나오지는 않을까 사뭇 기대(?)를 해본다. 쩝 두번째 이유가 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