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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튠어라운드 블로그 설치후 예찬

"음악을 만든다"는 것!!
누구나 한번쯤 생각을 해 보았음직하다.


복잡하게만 보이는 음악 창작이라는 부분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서만 이루어 진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음악적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에는 특히 자금적인 뒷받침이 늘 걸리는 부분이며, 따라서 음악적 재능이 묻여서 펼쳐 보지도 못하고 꺽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어느날.... JYP 박진영의 인터뷰를 잠깐 본 적이 있다. 미국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 그의 음악적 재능 분명 자타가 인정을 하는 부분이며, 거대 미국 음반시장에서 어필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아주 대단한 일이라
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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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터뷰 내용 중에서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있었다. 사뭇 충격을 받았던 부분인데.... 그 유명 작곡가들이나 가수들 대부분이 악보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단지 그들이 느끼는 필(feel)로만 창작활동을 하고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이 내게는 아주 신선하고 고무적인 느낌을 받았다. 물론 전통 클래식을 연주하는 사람들이 음악적 장르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실련지는 모른다. 하지만 음악의 대중성을 생각할 때 그런 음악들이 실제로 미국 음반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하니, 귀를 통해서 느낌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럼....
나의 음악적인 느낌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음악을 쉽게 만들수 있을까?
묻혀지지 않고 나의 리듬감을 서로 공유할 수 있을까?
누군가 나의 음악적 재능을 표현한 나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까?
음반을 제작하는 기획사들이 우연히 내가 만든 음악을 듣고 찾아와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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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적인 표현일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기술의 발달이 누구든 손쉽게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을 공유하며, 그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다름 아닌 튠어라운드(TuneAround)라는 툴(Tool)이 나타났다...

사실 첨에 보고 깜짝 놀라서 이것저것 두드려서 만들어 보고나니 와 이건 음악 창작의 대중성과 공유성에 감탄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하루평균 2000여명 찾아주시는 나의 소중한 블로그 1면 탑에 큰 맘 먹고 설치를 해 버렸다. 알리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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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게 국내음악의 새로운 영역확장으로 인하여, 숨겨지 보석들을 찾아 낼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도 했었다. 넓은 세계 시장에 한국의 창작적 음악들이 진출도 가능하리라는 생각도 했었다. (이궁....좀 오바하시네하는 분들도 계시겠다^^)

음악적 창작 활동과 그 대중공유성을 지향하는 정말 괜찮은 보석하나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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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튠어라운드의 제작사인 (주)클라무닷컴 관계자들께도 나의 관심과 생각이 오류가 아니었고, 그 길에 앞서서 나가주시기를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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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링크 : http://www.tunearou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