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story/review

소중한 눈 편안한 렌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의 신체 일부 중 중요한 부분이 아닌 곳이 없다.
그래도 하나를 꼽으라면 옛부터 우리는 눈을 꼽아왔다.

깨끗하고 맑은 눈은 사람의 마음을 보는 창으로도 비유가 되기도 해서
많은 시인들이 눈에 관한 아름다운 시들을 읇어 왔다.

때로는 호수에 비유되고,
하늘의 별과 달에 비유가 되는 우리의 소중한 눈

세상이 문명화되고 눈이 자연을 보는 시간 보다는 인공적인 매체들을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자연의 푸르름과 편안함보다는 훨씬 더 많이 강렬해 졌고 자극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한 것도 사실이다.
갖은 조명들에 시달리고, TV, 컴퓨터등 다양한 인간의 이기들이 사람의 시력을 많이 떨어뜨리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안경을 많이 쓰고 글을 읽어나 컴퓨터를 하는 것을 보면 딱하게 여겨질 때가 있다.
물론 나도 수년째 안경을 쓰고 렌즈를 끼고 있는 사람이어서인지 어린애들이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면 왠지 안쓰러움을 느낀다.

안경이 쓰기싫어서 착용하기 시작한 콘택트렌즈..
콘택트렌즈의 등장은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삶을 제공하게 되었다.
안경을 쓰고 하기 힘든 운동이라든..
흘러내린 안경을 올려내는 수고스러움이라든지..
무거운 안경을 쓰면서 느끼는 피곤함이라든 하는 부분에서 많은 편의로움을 제공하였다.

하지만 꼭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콘택트렌즈라는 뜻에서 볼때 눈에 직접적으로 닿는 렌즈의 특성상 안구에서 발생하는 갖은 질병들을 경험하기 시작한 것이다. 눈꼽이 낀다거나 낮에는 괜찮다가고 밤이 되면 눈은 급격히 피로감을 느낀다든지 하는 식이 그런 경우이다. 물론 착용과 관리가 안경에 비해 다소 힘들긴하지만 그것은 익숙해 지면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사용하게 된 원데이렌즈...
즉 하루용렌즈라는 것이다.

나름 상쾌함을 주면서 늦은 시간에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
여러 브랜드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나는 첨부터 바슈롬에서 나온 렌즈를 사용해 왔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나름 바슈롬제품의 기술력이 인정을 받고 있다는 입소문으로 접해보긴 했으나...
초기 내눈에 맞는지에 대해서 테스트를 해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 아무래도 선택의 가장 큰 기준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백문이 불여일행........
사용전에 착용을 해볼수 있다는 것은 내 몸을 사랑하고 내 눈을 아끼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해볼것을 추천하는 사항이다.

착용감에서 오는 편안함이 내 눈과 맞아야 하는 것이고,

안구건조감에 대한 부분은 직접 느껴보지 못하면 다른 렌즈와는 비교를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손쉽게 렌즈를 만질수 있도록 만든 바슈롬 하루용렌즈 케이스의 편리함도 느낄 수가 없다.

감히 추천하건데...
바슈롬 하루용 렌즈를 이용해 볼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체험을 해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