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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따라잡기

나도 혹시 우울증인가?.... 알아보자

요즘 세상에서 전해오는 소식들은 우울한 소식뿐이다.

국제금융위기...
주식의 폭락...
환율의 급등...
물가의 상승...
금리의 인상...
채권만기도래...

세상이 참 살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다.
잇다른 연예인들의 자살이 더 자살을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그 자살의 이면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었을 것이나....
전문가들에 의하면...
참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삶을 지탱할 수 있는 자신의 생존의지가 없었다는 것이 지배적인 중론이다.
최근 최진실의 자살이 사회적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그의 배후에는 네티즌들의 악플이 있었다고 또 난리다.
음..... 이번에는 좀 심각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오늘 시작한 국정감사에서 일명 "최진실법"에 대한 부분이 각 정당의 쟁점 카드중에 하나라고 하니 그것도 참 특이하다.
국정감사에서 정당간의 싸움꺼리가 되는 것이 말이다.

이래저래 쉽지않은 삶들을 억지로 감당해가면서 일말을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우리주변에는 더 많을 것이다.
그런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오로지 "잘살아 보세"를 외치던 그 시절이 있었다.
전국민적인 "희망", "꿈".....
현재는 어떤 것일까?
현재의 대한민국에 그런 포괄적인 꿈이 있을까?
통일????

음...... 과연 대한민국 국민들의 꿈은?

자꾸 염세주의적으로 흐르는 나는 혹시 우울증인가?

우울증은 기분장애라고 이야기를 한다. 심신을 동시에 악화시키는 광범위한 질환으로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우울증은 치료받지 않으면 몇 개월에서 몇 년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관계의 와해나 직업적인 생산성의 상실, 무능이나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자살로 연결되는 경우가 그 대표적인 경우라고 볼수가 있다.

우울한 기분
흥미나 의욕의 저하
식욕의 변화
불면증
수면과다
불안, 초조, 피로감, 무기력
집중력 저하
우유부단함
죽음에 대한 생각
자살 생각 등이 증세로 나타난다.
사실 혼자서 하는 생각이므로 밖으로 잘 들어나지 않고 자신이 극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만 하다고 놓치고 지나가는 경우들이 많다. 이런 증세들은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한번씩쯤 느껴봤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좀 막연하다는 생각이나 위의 증세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면 일단 심각하게 고려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한다.

유전적인 소인
주요한 상실
고통스러웠던 아동기
풀리지 않는 비탄
스트레스
심각한 질환
경제적인 어려움
나쁜 대인관계
술이나 약물의 남용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이 원인들 역시 현대인들의 공통점이라는 생각이다.
특히....스트레스... 말이 필요없는 만병의 근원이다.

우울증은 정신 치료나 약물 치료를 통해서 성공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
항우울제는 뇌의 화학 물질에 영향을 주게 되어 몇 주 후에는 상당한 개선을 얻게 되고, 습관성 약물이 아니며 만성 우울증이나 우울 삽화의 재발의 예방에 유용하다.

그럼 어떻게 하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가?

1. 작은 일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는다.
2.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한다.
3.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신의 반응을 분석한다.
4. 회피하기보다는 해결하고자 한다.
5. 과거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다.
6. 생활 환경에 변화를 준다.
7.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8. 선택과 포기를 분명히 한다.
9. 신체적 건강에 유의한다.
10. 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자기만의 규칙에서 벗어난다.
11. 항상 대화를 하는 생활 습관을 갖는다.

예방법이.... 말로 하기는 참 쉬워보이나 사람마다 천성이라는 것이 있고 나름의 삶의 방식이 있을진데  나름의 우환에 대해서 어떻게 극복을 하는 것이 좋을지를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져보는 것이 최고 을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그 우환을 자살이라는 방법으로 극복을 하겠다는 방법......
그 사람들 맘은 어떻겠냐??? 고 물어본다면... 이해를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