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하나에 기분 좋아지는 하루군요...
여름의 끝자락에 조용히 비까지 내려주는 아침에
고맙게도 레뷰에서 컵을 보내주셔서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지갑선물할때는 빳빳한 지폐 한장....
컵을 선물할때는 괜찮은 차(茶) 와 함께.... 누구신지 몰라도 센스있으십니다. 감동 X3
사이즈는 대략 저렇습니다.
레뷰컵이 왔으니깐 수천번의 입술과 싸우고
커피도 품었다가 녹차도 품었다가
맥주에 소주에 막걸리 까지
고생많았던 정든 컵도 이젠 안녕이네요.
크든 작든 선물하나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 컵에 맞나는 차한잔으로 오늘도 즐겁게 살아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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