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양...........음

아...... 궁금합니다.

잊을만 하면 튀어나고
조용하다 싶으면 튀어나오는 각종 "양" 들

L양이라 "ㄴ(니은)" 은 아닐까 약 1초간 생각합니다.
나...남...
혼자 썰렁해서
RPM 7200으로 돌린 1초간의 생각을 9초간 반성합니다.....쩝

공공연히 이야기되는 것이라 그냥 넘길까 했습니다.
잠깐 볼려구 들어간 fishing 기사를
참 오랜만에
정독하여 읽게 됩니다.

툭툭 던지는 키워드가 심각한 동공확장을 불러옵니다.

5000만원.....우아
제임스 장.....
재벌총수의 젝슨파트너....
요트젝슨....

우씨.... 영어이름을 제임스라고 지었던 것에 대한 후회를 잠깐 해봅니다.
잭슨으로 할껄...

제임스 짱이 제공했다 카달로그 랍니다....나참

카달로그....
이런 용도로도 쓰이는 구나...하고
사물을 보는 내 시각의 협소함에 2초간 반성을 합니다.

모든 기획사들이 다 그렇지는 않을거로 봅니다.
새로운 마케팅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기획능력이
인간의 원초적 영역을 놓치지는 않았습니다.

성을 대상으로 한 영업행위......
그 앞에 명품이라는 말을 붙였놨더군요....

名品....뛰어나거나 이름이 난 물건, 또는 작품

L양이 궁금합니다.
결국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과거의 여러 "양"들처럼 말입니다.

첨가....
과거의 여러 "양"들 처럼 개봉되지 않아 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비교적 조용한데....
확실하지 않는 소문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각종 포털사이트들이 난리법석을 떨고 있는 것에 상당히 기분이 나빠옵니다.
실명은 물론이고 사진까지 함께 공개하면서
한국의 여자연예인들이 스폰... 인것 처럼 매도를 하고 있는 모양이 썩 보기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