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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

애완견 신종플루...........음

중국에서 최근 신종플루(H1N1)에 개가 감염이 된 것으로 보고가 되면서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개라는 동물이 원체 사람들과 친숙하고 가깝게 지내는 동물이라 그 충격은 일반 가축인 돼지나 조류 등에 비해서 더 크다고 볼수 있네요.


따라서 사람의 인플루엔자가 공기를 통해서 개에게 전염이 될수가 있을 것이고, 반대로 신종플루에 감염이 된 개에게서 사람도 전염이 될수가 있다는 말이 되는 거죠.

실제로 개는 사람의 면역력에 거의 유사할 정도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사람의 것과 유사하게 진화해 왔다고 합니다. 이번 신종플루 감염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요.
이는 향후 발생되리라 예상되는 각종 바이러스에 대해서 개도 더이상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거죠.

애견인구 1000만시대를 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 수 없고요.
연간 2조시장에 이르는 국내 애견시장에서도 많은 지각변동이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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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취할수 있을 만한 방법론으론
1. 개에게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법
2. 개의 산책을 줄이는 방법
3. 다른 개와의 접촉을 줄이는 방법
4. 개와 산책을 다녀온 후에는 개의 청결에 각별히 주의를 하는 것
등이 있을 법한데... 사람에게도 부족한 백신을 개한테 먹인다고 딴지거는 사람도 있을 듯합니다.

여하튼 사람들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에게 발생하는 질병들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가 온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