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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따라잡기

타이거 우즈의 애인 레이첼 우치텔(Rachel Uchitel).....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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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의 타이거 우즈가 일생일대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네요.
그의 이름앞에 "황제"라는 말조차도 그의 골프실력을 다 말해줄 수는 없는데요.
이 시대가 낳은 최고의 골퍼라는데 이견을 가지는 사람은 없을 걸로 생각됩니다.
사생활 역시 상당히 깨끗하였기에 그의 스캔들은 미국최대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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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캔들의 상대는 바로 레이첼 우치텔입니다.
최근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이유는 타이거 우즈의 교통사고와 더불어 불거지고 있는데요.
지난 금요일 새벽 엘린 노더그런(Elin Nordegren)이 남편인 타이거 우즈의 차를 골프클럽으로 공격을 했고 그 원인이 타이거 우즈의 불륜때문이었다는 루머에서 시작이 됩니다.

이에 불륜 루머에 대해서 레이첼은 우즈를 밖에서 따로 만난 적이 없고 그녀과 잤다는 사실은 더더욱 아니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자신을 가정파괴범으로 몰아가는 듯한 분위기에 당황스럽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워싱턴 포스터지)

여하튼 타이거 우즈가 경찰조사에 불응한 부분과 여러 소문들이 상층효과를 보면서 그의 불륜에 대한 의문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데요.

미국의 많은 언론들이 떠드는 이유는 개인의 사생활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철저했던 타이거 우즈의 잠깐의 실수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 잠깐의 실수가 불륜인 건지는 현재로서는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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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자신의 심경을 말하고 있는데요..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나에게 이번 주 교통사고가 있었다. 사고로 난 상처를 지금 몸이 안좋은 상태이다.
그 사고는 나의 잘못이다.
내 가족과 나에게 꽤나 당황스러우나 나도 사람이고 모든 것에 완벽하지는 않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것이다.

내 개인적인 문제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여 근거없는 허위와 악의적인 소문들은 나와 내 가족에게 나고 있는 것은 무책임한 것들이다.
 
이 사고에 책임을 질사람은 바로 나이다.
내 와이프 엘린은 사고를 목격한 첫번째 사람이었고 내가 다친 그 상황에서 용기있게 행동을 했다.
다른 어떤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이번 사고가 나와 엘린, 나의 가족들에게는 매우 스트레스이며, 많은 관심과 위로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더이상 침해하지 말아줬으면 하고 요청하는 바이다.  

골프라는 운동이 원체 맨탈적인 운동이라
늘 명상을 즐기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왔던 타이거 우즈 이기에
미국이 덜썩거리는 건 사실입니다.
일각에서는 아니 땐 굴뚝이 아닌가 하면서 촉을 올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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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우치텔
그녀는 누구인가?
나이 34세 뉴욕주민
911테러에 약혼자를 잃고
뉴욕의 이름있는 클럽의 VIP매니져
상당히 유명한 사람들과 친분을 교류중에 있다고...
레이첼의 할아버지는 엘 모로코라는 꽤 유명한 나이트 클럽을 소유했던 사람이었다는
것이 대략 그녀의 이력이다.

결론적으로....
타이거 우즈는 방귀를 껴도 신문에 날 정도의 사람임에는 분명하다.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모든 언론들은 들썩 거린다.
그의 경제적 가치는 차치하더라도
유색인종으로서 프로골프계에 신화를 창조하고 지금도 그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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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타이거의 일탈행위에 관한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네요.
2명의 여인들이 더 나타남으로써 갈수록 궁지에 몰리고 있는듯 합니다.
그중 하나는 제이미 그럽스(24)
그녀는 타이거의 음성메세지를 유에스 위클리에 공개를 했다고 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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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은 대략...
" 나 타이거인데, 큰 부탁 하나만 들어줘
휴대전화 음성 메시지 수신할때 당신 이름을 지워줘
내 부인이 내 휴대전화를 뒤졌는데, 아마 당신에게 전화할지 몰라.
음성 메일 자동 수신으로 남겨 놔.나를 위해 그렇게 해줘. 빨리. 안녕."

상당히 다급했던 내용으로 보여지네요.

제이미는 이 음성메시지를 제공하는 대가로 얼마나 이익을 취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나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최소 100만불정도는 아닐까 싶은데요.
어째꺼나 저째꺼나 ...
타이거우즈의 선수생활과 결혼생활의 최대 위기라고 봅니다.

또 하나의 여인이 떠오르고 있네요.
칼리카 모킨(Kalika Moquin, 27)
레이첼 우치텔 처럼 나이트클럽의 매니져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타이거 우즈와의 관계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Kalika Moquin

타이거 우즈도 자신의 일탈행위에 대해서 인정을 함으로써 불륜이 사실화 되었다는 소식이네요.

음....
이 사건으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를 내놓은 곳이 있어서 이색적입니다.
대략 1억불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역시 타이거 우즈인가 보다하는 생각이 들구요.

약간 실망스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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