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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어나더데이 파이널테스터 참여 후기 지난 6월 9일 ~ 10일에 열린 어나더데이 파이널테스터에 참여하였습니다. FPS 게임 매니아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 누구보다도 설레는 순간이 바로 테스터로써 누구보다 먼저 겜을 접해보는 것입니다. 어나더데이는 Allstar에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6월 18일에 프리오픈과 6월 25일 오픈베타를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FPS게임을 즐기는 분들은 메모하셨다가 얼리어답터가 되시길.... 게임설치는 다른 여러 온라인 게임과 사뭇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요즘 게임들은 사양들이 높아서 설치하고자하는 컴터의 사양들을 체크하시구요. 여러 FPS 게임들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들을 하는 것이 스토리입니다. 그 스토리가 어떤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 질것일까에 대한 고민이 그것입니다. 1. 스.. 더보기
끌리는 게임 - 헉슬리(huxley) 필자는 여러 차례 FPS게임을 소개해왔다. 오늘은 FPS의 새로운 진화를 느낄 수 있는 해볼만한 게임 헉슬리(Huxley) 2.0을 만나 본다. 이미 미국 최대 게임 포털 사이트 IGN 등 많은 매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헉슬리'가 특별대우를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1. 기존의 FPS의 새로운 변화이 그 진보를 들수 있다. 기존의 FPS의 1인칭적인 관점을 다중 접속 온라인 게임(MMORPG)의 장점을 접목하는 시도를 제대로 해내었다는 데 있다. 비전투지역에서의 유저들의 만남과 대화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함께 전투지역에 참여하는 롤플레잉과 슈팅게임의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이다.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각종 아이템, 라이센스 획득 등 성장에 대한 재미와 .. 더보기
새로운 FPS 게임등장, 포인트 블랭크 필자는 나름 FPS 매니아 다. 유명하다는 FPS게임은 물론이고 새로운 겜을 해보고자 찾아 다니면서 하는 정도이며,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꼭 한번은 하고 넘어가야하는 사람들 중의 한명이다. 그래서 새로운 FPS게임이 나오면 왠지 모를 흥분감이 밀려 온다. (이정도를 가지고 매니아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련지는 모르것다.) 이번에 리니지라는 게임으로 유명한 엔씨소프트도 FPS 시장에 뛰어 들었다. "포인트 블랭크" 요즘은 말 길게 안하는 것이 유행이라... "포블"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 FPS 게임을 하는 이유는 치열한 전장에서의 긴장감과 그 타격에서 오는 전율, 실제를 방불케 하는 사실성과 승패에서 오는 승부욕이 아닐까 한다. 포인트 블랭크는 이런 기본 요소에 충실하면서.. 더보기
워록(warrock)에 대한 기억 3년전 일본에 있을 때의 이야기다. 워낙 1인칭 슈팅 게임(FPS,First-Person Shooter)을 좋아하던 시절이라 일본에 가서도 게임이 꽤나 하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간 일본 PC방에서 안되는 일본어로 FPS를 하고 싶어서 찾았던 게임이 워록(warrock)이었다. 그 당시의 한국에서는 스페셜포스라는 게임이 한창 유행이었고 그 뒤를 이어 서든어택이 막 시작되는 시점이었다. 물론 기존의 온라인 FPS의 강력한 거장 카운터스트라이크가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나는 워록을 하였다. 그럼 왜 워록이었나? 당시 일본은 한국의 인터넷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시점이었고, 한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라는 일본IT왕이 인터넷 기간망을 깔고 있었던 시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