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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한국형 MMORPG - SP1

새로운 MMORPG 를 소개 하고자 한다.

우선.....
MMORPG?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다소 생소한 분들이 많을 듯하다. 간단하게 소개를 하면
MMORPG(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굳이 해석을 하자면 많은 플레이어들이 온라인상에서 돌아다니며 게임을 하다는 뜻이다.
대표적으로 리니지나 바람의 나라같은 게임들이 있다.
원래의 RPG는 한명 혹은 TRPG처럼 몇명의 사용자들이 모여서 하는 게임이었는데, 이게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그 사람들이 늘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MUD, MUG의 개념이 도입되면서부터 MMORPG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나오게 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MUD, MUG와 그 개념은 같지만 규모가 좀 더 큰 것으로 발전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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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한국형 MMORPG라는 모토를 건 "SP1"

개발사 실버포션
출시사는 카트라이더의 넥스이 나섰다.

새로운 게임의 출시는 숱한 화제를 불러왔으며 그들의 마케팅 능력과 순수 게임의 퀄러티에 더불어 승패가 좌우되어 왔다.
넥슨의 마케팅 능력과 실버포션의 퀄러티의 결합이 잘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흥미꺼리를 제공해 줄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게임의 줄거리는 대략...
이용자가 '이모탈'이라는 불사의 존재가 돼 자신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싸우고 헤쳐나가는 판타지적 이미지가 강하다.
중세 판타지가 아니고 현대적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바이크와 현대전에 등장하는 병기들이 대거 등장한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3년간 자체 개발한 SP엔진에 세밀하면서 화려한 그래픽을 주무기로 하고 있으며,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편의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는 듯한 받게 된다. 콘트롤의 다양함과 긴장감을 주는 각종 요소들이 이 게임의 특징으로 볼수 있다.

출처 및 홈페이지 링크 : http://sp1.nex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