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건강을 생각하는 Merrell 샌들 & 아쿠아 슈즈

1981년 첫 제품을 출시한 이래 각종 레져 스포츠 슈즈를 만들고 있는 머렐(merrell)이라는 회사가 있다. 한국 사람에게는 아직 생소한 브랜드일 수 있으나 미국의 레져용 신발을 제조하는 회사 중 그 기능성이나 효과면에서 꽤나 유명한 회사이다.

발이 편해야 일이 잘된다는 말들을 자주 쓰고 자주 들어왔었다.
이 회사는 그 의미에 충실하기 위해 긴 세월 연구를 해온 회사이다. 발이 편해야 일이 잘된다는 건 전세계 공통인가 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에는 굽높은 신발에서 오는 각종 피곤함에 늘 지쳐있게 마련니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어필을 하고 있는 머렐사의 신발들은 그런 피곤함을 풀어주는 동시에 느낌까지 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레져를 위해 특별히 제작이 되고 편안한 운동화, 인간의 발에 가장 친숙한 신발을 만들겠다는 그들의 의지에서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머렐의 쿨-썸머 샌들과 아쿠아 슈즈는 무더운 여름에도 역동적인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안감의 라이크라 소재가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스트랩이 발을 단단히 고정해주어 어떠한 아웃도어 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샌들 내에 에어쿠션이 내장되어 충격을 완화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 뿐만 아니라, 샌들 자체에 항균기능이 있어 상쾌하다.

머렐의 독자적인 기술인 ‘Q-form 테크놀로지’ 가 적용된 여성 제품의 경우, 오로지 여성만을 위한 스니커즈로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여성의 골반과 무릎 사이의 각(일명 Q-앵글)이 걸음걸이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 기술은 골격의 불균형을 조정해주어 피로감을 덜어주며 아름다운 걸음걸이를 완성해 준다.
 

Q-Form 테크놀로지
머렐이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이뤄낸 독자개발 기술로 적절하고 연속적인 쿠션으로 결합된 미드솔(Midsole)이 Q-앵글로 인해 야기되는 보행의 불균형을 조정해 준다. 특히, 신체 움직임에 100% 맞춘 기술로 여성에게는 걸음걸이를 보다 아름답게 해줄 뿐 아니라 장시간 보행에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는 기술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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