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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투자의 하이엔드(High-end) - 리치투게더

 


'하이 엔드(high-end)' 마케팅

절대 매출액의 80-90%를 점하는 10-20%의 상위 소득계층 만을 타깃으로 한 선택에 의한 '집중화 마케팅'이 현재 국내에서 소비의 트렌드를 타고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그 10-20%의 상위 소득계층을 더욱 세분화해 최상위 소득계층 만을 타깃으로 해 "더 특별하게 모십니다"라고 마케팅을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는 마케팅 대상을 한정해 이들의 Priority를 더 높여 소비를 자극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국내에서 대단히 수지맞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명품 브랜드인 루이뷔통 의류를 많이 사는 고객 대여섯 명만 초대해 'VIP 고객을 위한 패션쇼'. 초대받은 고객들은 모델이 입은 옷을 직접 만져 보는 특별 서비스를 즐기면서 제품을 구입한다.이런 형태의 패션쇼를 한번 열 때마다 수천만~수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해외 명품업체들이 VIP 중에서도 최상류 고객을 잡으려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최근 명품업체들의 마케팅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금융권과 유통업체에서 활발한 VIP 마케팅이 제조업체로 확산하면서 극소수의 최상류층을 겨냥한 '하이 엔드(high-end)'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명품 메이커들끼리 손 잡고 마케팅 활동을 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 가치투자의 상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에셋플러스에서 하이엔트 마케팅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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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자산운용 강방천 회장.... 그는 누구인가?
지속적인 가치투자 실현으로 종자돈 1억을 156억을 만드는데 걸린 시간 1년 10개월
이름없는 에셋플러스를 국민연금 운용수익률 1위로 만든 작은 거인
중국을 간과할 수 없는 투자시장이라는 판단으로 강력한 투자를 실현하고 있는 사람








상위 10% 직접판매 겨냥한 하이엔드 투자정책의 최강자가 되기위한 그들만의 타겟(리치투게더)

거대한 신흥부자의 급증 - 국민소득 증가와 소비시장 확대
경제성장, 통화가치 절상,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신흥부국 소비자들의 실질소득 증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20세기의
부자들 보다 더 많은 수의 21세기 부자들이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가지고 압축성장 하고 있음.

압축성장에 따른 과시형 소비
사회경제학적으로 단기간에 부를 축적하였기에 자신의 사회적 신분, 소득, 교육수준을 나타낼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성향을 보임

수십 년간의 M&A로 과점적 공급 및 브랜드 역량 강화
수년 동안 M&A 및 구조조정을 통하여 사업영역 확대와 과점적 공급 및 브랜드 가치 재고로 기업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