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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

박찬종 님...... sm 거론하실 짬밥이 아니잖아요.

혹여 박찬종 님의 지지자라고 자부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여는 즉시 닫아주시길 바라면서
몇자 적을까 합니다...
하나더....
뉴데일리의 김xx 기자가 누구신지는 모르겠다는 전제하에서 시작합니다.
(네xx에도 김의중 기자는 안계시더군요.....)

박찬종이라는 대한민국의 지성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의 지지자였던 분들은 그의 지성을 사랑했던 것이라 사료됩니다.
정치적인 어떤 성향을 떠나서 말입니다.
그 분이 해오신 정치적인 신념을 아직 기억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요.

지지자라고는 이야기 하기 힘들지만 그의 지성을 모르는 바가 아니기에 두번째 전제로 읇습니다. 

sm 관련 부분에 있어서 그 분을 꼭 찾아서 어떤 의견을 들으셔야 했냐것도 실소를 낳게 하네요.

이와 함께 그는 △계약해지를 원천봉쇄하고 △사실상의 종신계약으로 규정했으며 △연예활동에 따른 이득을 SM이 사실상 독점했다는 점을 들며 “이것이 전형적인 노예계약이 아니라면 무엇이냐”며 SM측에 공개 질의했다. 그는 “SM은 적반하장적, 본말전도적 아집에서 벗어나라. 이성을 갖고 상식적으로 문제해결에 임해야 한다”며 “누워서 침 뱉기 식 행동은 삼가라”고 덧붙였다. (출처 : 뉴데일리 김xx 기자의 글)
그 분이 맞서오던 환경들은 그런게 아니었잖아요............. 알잖아요

세번째 전제로......
하고싶은 말을 하는 것임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아무리 세월이 변해도 말입니다.
그분의 대상은 sm이 아니고 kr일 겁니다.
물론 사회가 바라고 지금 세대가 바라는 환경이 쪼옴 그렇습니다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 정도 연세가 계시는 분들은 박....찬....종 이라는 사람을 그렇게 보지 않을겁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문제는 이런 글들을 읽는 조금더 자세히 말하면........
네xx의 굵은 글씨를 보고 sm이라는 짧은 단어에 클릭을 하는.....................................................
19살짜리 청소년이 7살짜리 애를 걷어차서........ 그걸 동영상이랍시고 올려서 즐거워하는 세대들이라는 거죠.
그런 세대들에 시대의 지성을 매도하는 듯해서 너무 답답하고 가슴에 먼가가 꽉 차오네요.

이게......................뭘까요?
누가 먼저인지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구요.

고사에..................... 정확이 말하면 중국고사에.........중국의 조조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계륵............[]
링크....... http://100.naver.com/100.nhn?docid=11766

글을 쓰고있는 저도 계륵이고
박찬종님도 계륵이고
김x중님도 계륵 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