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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주머니속으로 들어간 컴퓨터

영화와 만화, 소설등이 만들어내는 상상의 세계가 현실이 되어져 가는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인간의 상상력에 대한 감탄과 더불어 현실로 만들어내는 기술적인 발전에 대해 경이로움와 경외로움이 함께 들때가 있다.

우주시대가 열리고 해양시대를 열더니...우주선에 드디어 한국인이 타서 우주의 무중력공간에서 실시간으로 그녀와 화상통화를 한다. 경이롭다.

컴퓨터앞에 앉아서 모든 돈거래를 한다. 은행갈 일이 없다... 실제로 필자는 1년에 2번이나 은행을 가는지 모를 정도로 은행문 두드릴 일이 없어졌다. 심지어 축의금 조의금까지 컴터 앞에서 다 해결을 하고 있으니... 세상이 너무 텁텁해지는 느낌에서 미래를 생각해 보면 경외심이 든다. 새배도 동영상을로 하고 새배돈두 인터넷 송금으로 보내는.... 그런 상상.. 물론 현실이다.

컴퓨터(자동계산기)는 갈수록 작아진다. 컴퓨터가 이제는 주머니속에 들어가 굳이 모니터와 키보드앞에 앉아서 두드릴 이유가 없어졌다.
핸드폰으로 밥을 짓구, 세탁을 하고, 애완견 밥을 주고 보일러를 킨다. 인터넷 검색도 이제는 내 손바닥안에서 다 이루어 지고 있는 세상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굳이 지식을 외우거나 익히지 않더라도 핸드폰만 있으면... 세상을 모든 지식들이 내 손바닥안에 길지 않은 시간내에 나에게 알려 준다. 핸드폰액정에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이 들어있는 것이다. (이하 LGT오즈 오즈서비스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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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필자가 시대의 흐름과 급격한 발전속도에 대한 괴리감을 느낄 나이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내가 한걸음 걸어가는 동안 열걸음 백걸음을 걸어가는 세상속에 산다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사극을 좋아하는 필자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백년뒤에 방영이 될 사극속에 이명박대통령의 대운하가 나오고 기름으로 가는 자동차가 당나귀에 불과해지고 쇠로 만든 총알이 화살과 같게 느껴지는 그런 미래는 그리 멀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하 마음의 소리 카툰 작가 조석의 카툰을 감상해 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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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관련 홈페이지 : http://oz.lg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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